직접 겪어보고 느낀 실전 다이어트 4편

3일 차 공복감에 괴로울 것이니라!

드디어 다이어트 돌입 3일 차에 온 걸 축하해!

지금 우린 다이어트에 성공한 내모습을 그리며 엄청 흡족해하며 하루를 시작할거야!

다이어트 성공

다들 이런 모습을 상상했겠지? 3일 차에...ㅎㅎㅎ

큰일 날 생각을 하고 있구먼...자 다시 리셋하고 우리 모두 집에 있는 거울 앞으로 가자!맞아! 변한 게 없지?그게 정상이야 ㅎㅎㅎ 지금 우리 몸은 적응도 하지 않은 상태이니너무 앞서 가지 말자고!!!자 그럼 3일 차부터 무엇이 시작될 것이지 얘기해 줄 테니 잘 따라오도록!

이제부턴 아주 미세하게 민감해지고, 예민해지기 시작할 거야.

왜냐? 내 몸에 들어오던 익숙한 것들이 안 들어오거든... 그러니 몸에서 반응을 하는거야.

뇌에서 부터 몸으로 전달하는거지.

뇌 : 야! 왜 밥이 안들어와? 밥달라 그래

몸 : 주인이 살 뺀다네. 그래서 밥 안준다네.

뇌 : 이런 썩을것이...

우리 뇌는 아주 신경질적으로 전기 신호를 우리한테 보내는거야.

그럼 아주 그냥 하루종일 예민해져 있는거지.

누가 건들기만 해봐...이러면서!

이럴때 방법이 있어!

바로 뇌를 속이는거지!

우리는 뇌도 속일수 있다 이말이야!

자 그럼 어떻게 속이느냐?

다이어트 때문에 평소에 먹던것에 40%를 줄였으니 다른것으로

대체를 해야돼.

바로 단백질이란다.

아 물론 고기는 아니야! ㅎㅎㅎ

식물성 단백질로 속이는거야.

브로콜리, 시금치, 두부, 양상추, 등등 있지만 이것보단아몬드나 호두로 헛배를 채우는거야.그렇다고 많이 먹으면 변비걸리니까 하루에 10알로 제한해야된다 이거야.그리고 방울 토마토도 아주 좋아. 아침 점심 저녁 중간 시간에 5알씩만 먹는걸하면 아주 좋아.그럼 헛배가 불러서 뇌를 속이는거야.이게 은근 도움이 많이 되는게 내가 그렇게 했건든 ㅎㅎㅎ그럼 뇌를 속일수 있는거지 ㅎㅎㅎ3일차에는 예민해지는 시기이니 주위사람들에게피해 주지 말고 뭐를 해야된다?

뇌를 속여라~~~

4일차 부터는 아몬드,호두, 방울토마토를 가지고 다니도록 해봐.

그럼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