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아끼는 다이어트

직접 겪어보고 느낀 실전 다이어트 2편

샌디486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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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식단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

다이어는 70%는 식단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이어트식단을 지키는게 가장중요하며, 이후 운동이 동반된다.

인터넷에 다이어트 식단을 검색하게 되면 수많은 레시피들이 나온다.

과연 나한테 맞는 식단은 어떤것일까? 

인터넷 레시피들은 대부분 직접 칼로리 계산하면서,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을 따져가면서 만들어야하 하는것이 대부분이다.

과연 나한테 맞는 것인가?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하고 야식하고, 

친구들 만나서 맛있는거 먹고...

이것이 우리들 일상인데 직접 해먹을 시간과 여유가 있냐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결국은 다 만들어진 제품을 주방에 있는 냉동고에 한 가닥 

채워놓기가 일상이다.

그런데 중요한건 그걸 또 잘 챙겨먹는냐는 것이 관건!

처음 일주일은 정말 잘 먹는다. 

그리고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고 시간이 흘러 잊어먹고 살다가

다시 먹을려고 냉동고를 열어본순간 그 동안 채워놓았던 냉동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면서 자신한테 쏟아져 오는 죄책감과 자괴감이란 이루 말할수 없다.

그래서 다이어트는 부지런함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다 집어치우고 일단 식단이 뭐고 지금 먹는거에

40%만 줄여보자.

딱 4주만 해보자.

몸이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음식양에 적응 기간을 두자는 말이다.

2주동안은 몹시 힘들것이다.

그 정도 힘든건 힘든것도 아니다. 앞으로 나에게 펼쳐질 인생에 비하면

정말 하찮은 것이다.

그 2주를 버티면 나머지 2주는 몸이 적응하면서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것이다.

그러면 평상시 생활에도 무척이나 도움이 된다.

무기력하며, 살찐 날 봤을때의 죄책감도 없어지며 하루 하루가 기분이 달라진다.

처음은 무조건 식단이다.

딱 4주만... 지금부터 딱 4주만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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