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복싱영화의 전성기를 만든 '록키'이후로 30년 만에 2세대의 복싱영화 '크리드'를 소개하겠습니다. 록키는 실베스타스탤론 주연의 영화로 당시 복싱영화의 전성기를 만들어준 작품입니다.
영화의 줄거리 및 등장인물
◎ 줄거리
- 세계 헤비급 챔피언 아폴로 크리드의 아들 아도니스 존슨에게는 복싱 선수의 피가 흐르고 있다. 승자의 타이틀을 얻기 위해 아도니스는 필라델피아로 떠나 자신의 아버지의 라이벌이자 친구였던, 이미 링 밖의 자신만의 강적과 싸우는 중인 록키 발보아를 설득해 훈련을 받게 된다. 아도니스에겐 기회가 있지만, 먼저 그는 이 록키 이야기의 새로운 챕터에서 진전한 파이터의 심장을 갖기 위해 스스로를 발전시켜 나가야만 한다.
◎ 등장인물
- 록키 발보아(실버스타 스탤론)
전설의 복서로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아폴로 크리드의 아들 존슨 크리드의 코치 역할
- 존슨 크리드( 마이클 B. 조던)
록키의 라이벌인 아폴로 크리드의 아들로서 자아를 찾기 위해 아버지의 라이벌 록키를 스승으로 맞이한다.
영화의 감상평 ★★★★☆
이 영화는 우리들에게 다신 한번 영화 '록키'때의 두근거림을 만들어주는 영화입니다. 복싱영화만의 긴장감과 남자들의 땀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때의 복싱영화 전성기를 만들어줄 영화입니다.
또 1세대의 구식연습과 2세대의 현대식 연습을 보여주며 서로의 장단점을 비교해 주는 장면을 보면 피식 웃을 수 있는 장면들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아폴로 크리드의 아들 존슨 크리드가 아버지의 이름을 빌린 복서가 아닌 자신만의 이름으로 훌륭한 복서의 길을 가는 연출이 가슴을 울리게 만듭니다.
현재 크리드 3 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저도 기대가 많이 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크리드 2 영화 리뷰도 곧 올리겠습니다.
이 영화의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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