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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T모바일 손잡고 2023년 위성 스마트폰시대 개막

샌디486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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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3대 이동통신사 기업 중 T모바일(T-Mobile)이 스페이스와 손 잡고, 차세대 위성 스마트폰 시대를 연다고 발표하였으며, 현재 안정화 중인 5G 스마트폰으로 인공위성과 연결이 가능해집니다.

 

일론머스크와 스페이스x CEO
일론머스크와 스페이스x(CEO) T모바일을 연상하게 만든 티셔츠를 입은 CEO, 사진출처-스페이스x 유튜브

T-모바일이 보유한 이용자 1억 900만 명을 상대로 서비스 제공

 

스페이스 x는 T모바일과 손잡고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미국은 거주지 외 지역에서는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이 많은데 스페이스 x의 인공위성을 사용하게 되면 사각지대가 없앨 수 있습니다.

티모바일이 보유한 이용자 1억 900만 명을 상대로 스페이스 x는 위성 인터넷 서비를 제공할 수 있으며,

티모바일은 현재 미국 48개 주에서 인터넷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스페이스 x 위성으로

산간오지나 수중에서도 인터넷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또한 로밍서비스도 개발 중입니다. 해외에서 오는 미국 방문자들도 스페이스 x와 제휴해 편리하게 

로밍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티모바일과 스페이스x 콜라보
T-모바일과 스페이스x의 콜라보 사진

2세대 스타링크 개발하여 지구 궤상에 올릴 것

스페이스 x 최고경영자(ceo)는 "스페이스 x는 T-Mobile 망과 호환 가능한 2세대 스타링크 위성을 개발,

지구 궤도상에 올려놓을 것"이라며 발표했습니다. 2023년 말 베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T-모바일  ceo는 "하늘만 열려있다면, 전 세계 어디서든 네트워크와 연결할 수 있다. 이동통신 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어 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T-모바일과 스페이스 x의 위성 스마트폰 서비스가 광대역 초고속 인터넷 망을 서비스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단순한 음성통화와 문자가 가능한 수준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후 서비스가 확장되고 기술진화를 통해 서비스 수준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일론머스크는 "우리 이동통신 서비스를 우주로 가져갈 것이다." 며 " T-모바일이 화성 최초의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업체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역시 일론 머스크는 기승전 화성입니다. 그의 괴짜 같은 모습과 그의 꿈으로 인해 우리는 우주로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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