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빅히트뮤직 엔터 소속 그룹 BTS의 멤버 슈가 선한 기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그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긴급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해 화제다.
방탄소년단의 선한 영향력
'BTS'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보이 그룹으로 그 명성에 걸맞게 평소 선한 영향력으로 좋은 이미지의 그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슈가의 선한 영향력 또한 알려져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오늘 3월 9일 자신의 생일을 맞이하며, 지진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긴급구호 1억 원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는 매해 생일인 3월 9일마다 강원도와 경북 동해안의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를 해왔으며, 소아암 환자등 자신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에 기부를 해왔습니다.
기부 천사라는 수식어가 잘 맞는 슈가인 듯합니다.
튀르키예 사상 최악의 지진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 지대를 강타한 지진이 한 달여를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여진으로
이재민들은 불 안 함 속에서 텐트생활을 하고 있으며 여전히 피해 복구는 많은 시간이 걸릴 듯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구호 손길을 보내고 있지만, 아직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소방관분들이 튀르키예 현장에 투입돼서 인명구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와는 친형제와 같은 나라이기도하지만, 재난인명 사고는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전 세계인 다 같이 한마음이 되어 구호의 손길이 하루빨리 닿아 지금의 상황을 빨리 이겨내길 바랍니다.
기부 : 해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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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동권리 NGO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긴급구호를 위해 기부한 슈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슈가는 "이번 강진으로 너무나 많은 이재민분들과 아이들이 큰 피해를 보았고, 생존자분들과 이재민분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물품 지원에 사용되기를 희망한다" 하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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