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애플TV 파친코 배우 이민호 수상소감

샌디486 2023. 3. 6.

애플 TV 파친코 드라마 주인공 이민호 수상소감

2023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어워즈 베스트 앙상블 캐스트 수상한 파친코 배우 이민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제38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애플 TV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가 최고 앙상블 캐스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파친코' 시즌2 촬영을 하고 잇는 배우 이민호는 윤여정, 김민하, 진하 등 출연진과 영상으로 현지 토론토에서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민호는 " 이런 의미 있는 상을 준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민호는 " 파치콘 시즌2를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기대를 바랍니다. 아울러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이어나갔다.

극중 젊은 시절 선자(김민하 분) 송두리째 뒤흔드는 매력적인 한수 역할을 맡았다.

야망과 사랑사이에서 복잡다단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리며 파격적인 변신을 보인 이민호는 한수의 매력에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다고 했다.

이에 2022년 골드 더비 TV 어워즈에서 '파친코'로 배우부문 최우수상, 올해의 배우상 2관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파친코로 배우 이민호의 재발견이라는 평단의 평가 또한 이번 시즌2의 기대감을 올린다.